클라우드 계층화 관리

완료됨

‘클라우드 계층화’는 온-프레미스 파일 서버에 항상 충분한 여유 공간이 있도록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Microsoft Azure 파일 동기화의 선택적 기능입니다. 자주 액세스하는 파일이 파일 서버에서 로컬로 캐시되고 다른 모든 파일은 Azure 파일 공유로 계층화되도록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파일을 계층화할 경우 파일 동기화 파일 시스템 필터는 Azure 파일 공유의 파일에 대한 URL을 나타내는 포인터 또는 ‘재분석 지점’으로 로컬 파일을 대체합니다. 사용자가 계층화된 파일을 요청하면 파일 동기화가 Azure Files에서 파일 데이터를 원활하게 회수하므로, 사용자는 파일 데이터가 실제로는 Azure에 저장되어 있음을 몰라도 됩니다.

클라우드 계층화 구성

각 서버 엔드포인트에 대해 클라우드 계층화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인 클라우드 계층화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한 경우 클라우드 엔드포인트의 모든 파일 데이터가 서버 엔드포인트로 동기화됩니다. 클라우드 계층화를 사용하도록 설정한 후에는 다음 표에 설명된 대로 두 가지 정책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정책 설명
볼륨에 지정된 사용 가능한 공간 비율 항상 유지 ‘가능한 볼륨 공간 정책’이라는 이 정책의 경우 서버 엔드포인트가 있는 볼륨에서 항상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사용 가능한 공간의 비율을 지정합니다. 예를 들어 볼륨 크기가 100GB(기가바이트)이고 사용 가능한 볼륨 공간이 20%로 설정된 경우 가장 자주 사용되는 파일에 최대 80%의 디스크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다지 자주 사용되지 않고 20%의 사용 가능한 공간 임계값을 초과하는 파일은 클라우드 엔드포인트에 계층화됩니다. 사용자가 서버 엔드포인트에 연결하면 Azure 파일 공유에 계층화된 파일을 포함하여 모든 파일이 표시되고 사용자는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지정한 기간(일) 내에 액세스하거나 수정한 파일만 캐시 ‘날짜 정책’이라는 이 정책은 가장 최근에 액세스된 파일만 로컬로 캐시하도록 지정합니다. 기간(일)을 정의하면 파일을 읽거나 쓸 수 없는 경우 해당 파일이 자동으로 계층화됩니다.

사용 가능한 볼륨 공간 정책은 항상 날짜 정책보다 우선합니다. 예를 들어 날짜 정책에서 지난 7일 동안 액세스된 파일을 로컬로 유지하고 사용 가능한 볼륨 공간 정책에서 볼륨의 20%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의하는 경우, 지난 7일 동안 액세스된 파일도 볼륨의 사용 가능한 디스크 공간의 80%를 초과하면 계층화됩니다.

두 개가 넘는 서버 엔드포인트가 동일한 볼륨에 있는 경우(이때 각 서버 엔드포인트는 서로 다른 동기화 그룹에 있음) 볼륨에 대한 유효 사용 가능한 공간 임계값은 해당 볼륨의 모든 서버 엔드포인트에서 볼륨에 대해 지정된 가장 큰 사용 가능한 공간입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서버 엔드포인트에는 사용 가능한 볼륨 공간 정책이 20%이고 두 번째 서버 엔드포인트에는 볼륨의 사용 가능한 공간 정책이 30%이면 볼륨에는 항상 30% 이상의 사용 가능한 공간이 있게 됩니다.

참고

클라우드 계층화는 Windows 시스템 볼륨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계층화 작동 방법

클라우드 계층화의 경우 파일 동기화 시스템 필터는 각 서버 엔드포인트에 네임스페이스의 맵을 구성합니다. 이 필터는 시간별 액세스 시도(읽기 및 쓰기 작업)를 모니터링한 다음 액세스 빈도와 최신 상태에 따라 모든 파일에 열 점수를 할당합니다. 최근에 액세스된 파일은 핫(hot)으로 간주되지만, 자주 액세스되지 않으며 오랜 시간 동안 열리지 않은 파일은 쿨(cool)로 간주됩니다. 서버의 파일 볼륨이 볼륨의 사용 가능한 공간 임계값을 초과하는 경우 사용 가능한 공간 비율이 충족될 때까지 파일 동기화가 가장 쿨(cool)한 파일을 Azure Files로 계층화합니다.

클라우드 계층화를 사용하면 파일을 로컬로 캐시하거나 Azure 파일 공유로 계층화할 수 있습니다. 일부 파일 형식(예: 멀티미디어 파일 또는 압축된 zip 파일)은 ‘부분적으로 계층화된’ 세 번째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계층화된 파일에서는 파일 일부만 로컬로 캐시됩니다. 이는 계층화된 파일을 열고 파일 형식이 부분 읽기를 지원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즉, 파일을 완전히 다운로드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멀티미디어 파일에 대한 참조를 시작하고, 이 파일을 이동하는 동안 미디어 파일 캐시의 필요한 부분만 로컬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계층화된 파일 인식

계층화된 파일에는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파일 서버에서 로컬로 캐시하는 파일과 동일한 방식으로 계층화된 파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비롯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층화된 파일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 계층화된 파일은 Azure 파일 공유에 저장되므로 로컬 디스크 공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실제 크기와 관계없이 디스크의 크기는 0바이트입니다. 파일 탐색기에서 디스크에 사용되는 공간 양을 포함하여 파일 속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계층화된 파일의 경우 디스크의 크기는 0바이트보다 크지만 실제 파일 크기보다는 낮습니다.
  • 특성, 즉 Offline, Reparse pointRecall on data access가 계층화된 파일에 대해 설정됩니다.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의 세부 정보 탭에서 또는 특성 열을 추가하여 파일 속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계층화된 파일에는 재분석 포인터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재분석 포인터’는 Azure 파일 동기화 파일 시스템 필터에 대한 특별한 포인터입니다. 파일에 재분석 지점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 명령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fsutil reparsepoint query <file-name>

파일에 재분석 지점이 있는 경우 출력에는 "Reparse Tag Value: 0x8000001e"가 포함됩니다.

수동으로 계층화 또는 파일 회수

클라우드 계층화를 사용하도록 설정하면 파일은 사용 가능한 볼륨 공간 정책 및 날짜 정책에 따라 자동으로 계층화됩니다. 수동으로 파일 계층화를 강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랜 시간 동안 다시 사용하지 않으려는 대량 파일을 저장하고 정책에 따라 파일이 계층화되는 것을 기다리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Invoke-StorageSyncCloudTiering cmdlet을 실행하여 계층화를 트리거할 수 있습니다.

파일이 이미 계층화되어 있으며 회수하려는 경우에는 파일을 두 번 클릭하거나 파일 탐색기에서 선택하는 등의 방법으로 파일을 로컬로 캐시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Invoke-StorageSyncFileRecall cmdlet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이 cmdlet은 여러 파일을 한 번에 회수하려는 경우에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이전 버전 기능(스냅샷)은 클라우드 계층화와 호환됩니다. 따라서 이를 사용하여 클라우드 계층 파일의 이전 버전을 복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에 Recall on data access 특성이 설정된 경우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에서 파일 메타데이터만 검사하지만, 파일을 회수하지는 않습니다.